오늘은 요즘 제가 실제로 자주 사 먹고 완전히 빠지게 된 과자에 대한 소개입니다. 제가 건강을 위해 과자를 최대한 자제하려는데 얼마 전부터 마트를 가다 보면 자주 눈에 띄면서 사 먹게 된 제품입니다. 오리온 비쵸비에 대한 정보를 들어보시고 맛있는 간식 하나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오리온 비쵸비 가격 및 제품 정보
보통 2500~3000원 정도 하고, 마트마다 몇백원 정도의 차이는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동네에서 찾아다니다 보면 농협 하나로마트가 가격이 제일 저렴했었습니다. 맛있는 초콜릿과자는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한 박스 5개입, 개당 25g , 126kcal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자 좋아하시는 분들은 낱개로 드시면 최대한 죄책감이 덜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나 맛있어서 손에 집히는대로 먹다 보면 3개 정도는 기본입니다.
포장도 나름 귀여운 것이 5개 낱개의 포장에 캐릭터 그림이 있는데 다 다를 때도 있고 같은 그림이 있을 때도 있었습니다. 처음엔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았는데 보다보니 캐릭터 자체도 귀여워 보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오리온 비쵸비 먹으며 느낀 점
과자를 하나 까서 비주얼을 보면 포장지에도 적혀 있듯이 초콜릿이 통째로 비스킷 사이에 들어 있는데 그것이 고객들을 가장 만족해주는 포인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콜릿은 밀크초콜릿 종류이며 맛도 부드럽고 비스킷도 과하게 바삭하진 않고 초콜릿도 같이 먹었을 때 딱 적당한 맛도 바삭함이라 생각됩니다.
밀크 초콜릿이라고 하니 다크 초콜릿 버전도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이름이 '비쵸비' 이니, 초콜릿 종류는 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다크 초콜릿, 민트 초콜릿, 바닐라 초콜릿, 카카오 초콜릿, 티라미수 초콜릿, 헤이즐넛 초콜릿 등 역시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쏟아집니다.
참고로 전 다크초콜릿을 좋아해 그 버전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초콜릿 과자의 단점 중 유일한 하나는 역시나 비스킷 종류이기에 과자 부스러기 정도입니다. 먹을 때 아주 조심히 먹고 있습니다. 한입 한입 조심스럽고 정성스럽게 먹으면 부스러기가 최대한 덜 생깁니다. 남들이 보면 아주 소중히 먹는 것처럼 보이겠죠?
요즘은 날씨가 서늘하고 추워서 편하게 실온 보관도 가능합니다.
시원하게 먹는 걸 좋아하는 분들도 많으니 냉장고에 넣어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비스킷이 너무 딱딱해질 수도 있으니 잘 선택해서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