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13 화이트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내돈내산 추천 후기

요즘은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인 듯합니다. 이유는 편리함와 유용함을 둘 다 놓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가성비로 가장 잘 나온 제품 중 QCY T13이란 제품을 통해 유익한 정보와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QCY T13 화이트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소개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유선 이어폰이 편해 아무거나 막 쓰는 편이었습니다.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는 편도 아니었습니다. 근래에 들어 자주 듣고 싶은 영상과 음악들이 생겨 가성비 이어폰을 찾던 중 좋은 평이 많은 QCY T13 이어폰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품명 : QCY 블루투스 이어폰

모델명 : QCY-T13 APP

앱 지원 사양 : 안드로이드 6.0 버전 이상, IOS 11 버전 이상

통신거리 : 10m (장애물이 없는 환경에서 최대한의 거리)

사용 시간 : 통화의 경우 4시간 정도, 음악 재생 시간은 7 ~ 8시간 가능

충천 포트 유형 :TYPE-C

제품 보증 기간 : 구매일 기준 6개월 이내

기본적으로 양쪽 이어폰에 각각 2개씩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로 칩셋이 들어 있어 마이크의 위치에 따라 음성과 노이즈를 정확히 식별하여 주변 소음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어폰의 급속 충전이 잘 되는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5분 충천으로 1시간 가까이 재생 시간을 가지고 있어 가성비로서도 기본 성능으로서도 충분히 가격값은 뛰어넘는 제품이라 생각이 됩니다.

QCY전용 앱이 존재하기 때문에 앱을 깔면 이어폰 사용이 훨씬 유용해질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어떤 음악을 반복 재생하고 싶은지 등 여러 기능이 있어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이어폰을 좀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자체를 터치하면 음악이나 통화의 정지와 재생 기능도 가능하기에 또 다른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이전 곡을 듣고 싶은 경우, 왼쪽 이어폰 길게 터치하면 가능하고, 다음 곡을 듣고 싶은 경우, 오른쪽 이어폰을 길게 터치하면 넘어갑니다. 또한 수신 거절의 경우 1.5초 정도의 길게 터피로 수신 거절이 가능합니다.

3단계로 가능한 간단한 스마트 페어링 (이어폰과 휴대폰을 연결하는 방법)

1. 블루투스 모드를 켭니다.

2. 충전독에서 이어폰을 꺼냅니다.

3. 휴대폰 화면에 팝업창이 뜨면 '연결'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 페어링 완료됩니다.

QCY T13 이어폰에 대한 개인적 후기

무선 이어폰을 따로 많이 써보진 않았지만, 주변인들에게 아이팟을 빌려 한 번씩 사용했을 때와 비교했을 때, 이어폰의 용도에 대해 아주 민감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디자인을 비교해서든, 노이즈 부분이든 아주 큰 차이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아이팟의 경우, 애플의 제품이자 이름값이 있어 훨씬 비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가격 대비 확실히 웬만한 유선 이어폰들보다 음질이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아이팟과 비교해도 음질이 크게 차이 나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가성비로 뛰어나다는 느낌이 더욱 많이 들었습니다.

이어폰의 디자인 자체도 모서리 부분 같은 곳이 둥글둥글해서 귀에 넣을 때 오래 넣고 있어도 귀가 굉장히 편하고, 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디테일하지만 좋았던 부분은 같이 왔던 구성품 중에 귀의 사이즈에 따라 소, 중, 대 사이즈로 커버가 3가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만약, 다른 제품들도 커버가 3가지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우, 귓구멍의 사이즈가 달라 한쪽은 대 사이즈를 썼고, 한쪽은 중을 사용했는데, 굉장히 딱 맞고 이어폰이 떨어지는 느낌이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다른 이어폰들을 쓰다 보면 한쪽만 귀에 딱 맞는 느낌이 없어 좀 불안했던 부분들이 존재했었습니다.

별 거 아닌 듯 하지만 그런 점들이 맘에 들었습니다.